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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10/01/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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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두운렌즈 -> 어두운 사진

사진이 어두울 때, "렌즈가 어두워서 저런가봐"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렌즈가 밝다는 것은 사진이 밝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노출계는 심도와 셔터스피드를 조합해서 적정 노출을 만들기 때문에 조리개값이 깊으면, 셔터스피드에서 그만큼 보상을 하게 되죠.

영어의 경우 bright lens 라는 말 대신, fast lens라고 하는데,

저는 그게 더 옳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밝은 렌즈는 빠른 셔터스피드를 확보하게 해주니까요.


 2. 얕은 심도를 너무 많이 사용한다.

디카 쓰시는 분들이 DSLR으로 기변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되는 이유가 바로 그 놈의 "아웃포커싱(국적불명단어)"이죠.

밝은 렌즈가 무조건 좋지는 않습니다. 얕은 심도가 무조건 좋지도 않고요.

조리개 수치 1.4정도의 밝은 렌즈의 경우 꼭 얕은 심도때문에 쓰는것이 아니라 광학적 능력에서의 우수한 렌즈이기 때문에 쓰는거죠.

얕은 심도를 지나치게 많이 쓰면 상당히 식상해질 수가 있습니다.

사진에 따라서 얕은 심도가 필요하고, 깊은 심도가 필요할 때가 있으며, 얕은 심도를 쓴다고 사진이 더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3. 야경에서는 고감도가 좋다.(삼각대 없이 쓴다)

어차피 불빛이 별로 없는 야간의 경우 삼각대를 써야합니다.

이것은 바깥에 나갈 때 알몸으로 나갈 수 없는 것처럼 당연한 법칙이죠.

그런데, 삼각대의 필요성을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고감도로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죠.

심지어 삼각대 장착시에도 고감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야경에서는 삼각대를 써야하고,

고감도를 쓸 경우 한 번에 받아들이는 빛의 양이 많기 때문에 결국 빛의 모양이 주변에까지 퍼지게 되어 이쁘지 않게 나오게 되죠.


 4. 야간에 풍경을 찍을 때 플래시를 쓴다.

이것은 기념사진에서는 어떻게 사용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지 않는 관광객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인데,

한 밤중의 저 멀리를 무한대에 놓고 사진을 찍으며, 플래시를 번쩍 터뜨리는거죠.

물론,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셔터스피드때문에 촬영이 불가능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막상 결과에서 보면 원하는 부분은 플래시의 동조범위에 벗어나서 몇개의 점밖에 안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접사를 너무 쉽게 본다.

접사 촬영시 삼각대를 쓰지 않거나, 지나치게 얕은 심도를 쓰거나, 아니면 그저 가까이에서 찍으면 장땡이라는 논리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접사의 성능에서도 무조건 가까이 붙는다고 좋은게 아니죠.

접사도 다른 촬영에서와 마찬가지로 여백과 배경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이쁜 꽃만 크게 찍으면 접사가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사도 다른 사진과 마찬가지로 노력이 필요합니다.


 6. 피사체를 가운데에 집중시킨다.
이것도 기념촬영에서는 가능합니다만, 그 외에는 그다지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사진을 처음 찍으시는 분들께서는 노출도 생각해야하기 때문에 막상 구도에 대해서 별로 생각을 안 하게 되죠.

그래서 어떤 사진들 보면 사람이 정 가운데 있고, 어색한 여백이 사방을 둘러 쌓고 있는 경우가 발생하죠.

피사체를 가운데 두는것 만큼 식상한 구도가 없습니다.

물론, 이것이 좋을 때도 있지만, 아닐 때도 상당히 많습니다.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는 황금분할을 쓰면 될듯 싶습니다.


 7. 인물 촬영 시 몸 전체가 나오게 한다.

이것도 관광객 사진이나 기념촬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구도이죠.

몸 전체가 나오게 되면, 얼굴이 안 보입니다. 인물 촬영시에는 얼굴을 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몸 전체가 나오게 되면 그것 또한 주변 배경에 가려지는 지극히 식상한 사진이 되기 쉽습니다.


 8. 필름 SLR은 비싸다

수십만원을 주고 디카를 산다면 필름 SLR이 결코 비싸지는 않습니다.

물론, 고급 렌즈를 고려한다면 비싸지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설정에서는 결코 비싼게 아니죠.

알파-7의 경우 여기서 6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어느정도 괜찮은 성능을 보이는 필름 SLR중에서 30만원대에 있는 것도 상당수 있습니다.


 9. 모니터 설정을 너무 믿는다.

인화할 때 왜 이상하게 나왔지 하고 의아해하는 경우중에서 모니터 설정에 너무 의지해서 그렇게 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만, 저는 사진의 최종 결과물은 인화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화에서 잘못 됐으면 사진으로서의 가치가 그만큼 훼손되는거죠.

모니터에 이쁘게 보인다고 인화물이 이쁘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지나친 후보정으로 사진의 결점을 보완하는 경우에 인화물이 예상이하로 나오게 되죠.


 10. 편광 필터를 너무 맹신한다.

편광필터만을 쓴다고 무조건 하늘이 파랗게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편광 필터는 사이드라이트에서 효과를 보는것이기 때문에, 순광,역광에서는 효과가 없으며,

엄연히는 컨트라스트를 증가하여, 하늘이 파란거 처럼 보이는거죠.

오히려 지나친 편광효과는 하늘이 어둡게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편광 필터를 항상 장착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별로 없을겁니다.

편광 필터는 필요할 때만 쓰는거죠. 항시 장착하게 되면, 오히려 셔터스피드만 떨어뜨려서 촬영 환경만을 더 어렵게 하죠.


 11. 풍경만을 맹신한다.

이것은 풍경을 거의 안 찍는 저같은 사람이 피부로 항상 느끼는 부분이죠.

처음에는 가장 쉽게 찍을 수 있는 것이 풍경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풍경 사진이 결코 쉽지는 않습니다.

제가 풍경을 안 찍는 이유중 하나도 바로 제가 풍경 사진을 찍을 능력이 안되기 때문이죠.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 풍경사진을 너무 맹신하게 되면 두가지 문제에 도달 할 수 있죠.

첫번째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풍경 사진이 결코 쉬운것은 아닙니다.

정말 피나는 노력이 들어가죠.

두번째에는 더 심각한 문제인데,  사진을 보는 시야가 그 만큼 좁아지게 됩니다.

사진을 찍다보면, 자신이 풍경이든, 추상이든, 더 찍는 분야가 있지만,
그래도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열린 마음이 필요하게 되죠.

그러나 처음부터 풍경만을 맹신하게 된다면, 그만큼 사진의 다른 취향에 대해서 무지하게 되고,

이것이 발전되면, 다른 분야를 배척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죠.

비록 자신의 취향과는 다르더라도, 사진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다는것을 인정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눈에 보기 좋은 것이 무조건 좋은 사진이 되지는 않습니다.


 12. 바디에 비해 주변 악세사리를 너무 과소평가한다.

바디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면서, 덤으로 투자하는 삼각대, 가방, 필터등에 대해서는 너무 인색한 경우가 있습니다.

가방은 그렇다고 쳐도, 삼각대와 필터를 정말 카메라 만큼이나 중요한 장비들이죠.

렌즈가 아무리 좋아도, 필터가 몇천원짜리 유리 UV 필터이면 아무 소용이 없고,

아무리 비싼 바디도, 허접한 삼각대위에 세우면, 바람에 넘어져서 모두를 날리게 되는법이죠.


 13. 야경 촬영은 광각에 의지한다.

야경 촬영은 일반 촬영과는 다른 접근방식이 필요합니다.

눈에 이쁘다고 사진이 이쁜것은 아니죠.

광각으로 야경 전체를 포착하려고 생각하다보면, 상당수의 경우는 결과에서 그저 몇개의 점만이 나오게 되는거죠.

야경에서는 광각을 쓸 수도 있습니다만, 망원도 많이 쓰이게 됩니다.


 14. 망원렌즈에 지나치게 의지한다.

처음 사진 찍으시는 분들이 소위말하는 도심사진을 찍다보면 가장 먼저 찍는 것이 바로 "도촬"입니다.

캔디드 사진 자체가 잘못된 점은 없습니다만, 사진을 얻기 위한 방법이 지나치면,

도촬은 윤리적인 차원, 심지어는 법적인 차원에서 문제가 되는거죠.

무조건 멀리에서 있는 피사체를 망원으로 땡긴다고 좋은 사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1 5. 필터를 두 장 이상 겹처쓴다.

이것도 자주 볼 수 있는 경우이죠. 필터는 무조건 한 장 쓰는것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2장, 심지어는 3장을 겹쳐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만큼 심각한 화질저하를 가져오게 되죠.


 16. 불필요한 악세사리에 너무 의지한다.

때로는 악세사리에 너무 인색하면서도, 동시에 불필요한 악세사리에 너무 의지하기도 합니다. 특수 효과 필터가 한 가지 예이죠.

접사 필터, 소프트필터, ND필터, 크로스 필터등은 필요할 때에는 써야 합니다만,

구입하시는 분 모두가 과연 필요할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기왕 장만한다면 좋은거를 써야하는데, 12번의 논리가 적용되어 지나치게 값싼 필터를 찾게 되어, 오히려 사진만 망치는 경우가 생기죠.

싸구려 접사필터나 소프트필터가 대표적인 예이죠.

그리고 광각, 망원컨버젼 렌즈도 그러한 예에 들어가게 되죠.

수준이하의 컨버젼렌즈로 인해 사진에 심각한 화질저하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17. 메뉴얼을 너무 무시한다.

카메라 메뉴얼은 다른 전자제품의 메뉴얼에 비해서 더 중요도가 높습니다.

그런데, 메뉴얼을 정독하지 않고 카메라를 쓰는 경우가 많죠.

Q&A란에서 자주 느끼는 대목이죠.

새로운 기종을 쓰신다면, 처음 몇달정도는 항상 메뉴얼을 가지고 다니실 것을 권장합니다.

(비록 한 달도 안되어서 기변하는 경우가 수두룩하지만요 ...)
 


 18. 사진 이론을 너무 무시한다.

촬영 단계만을 생각하게 되고, 촬영을 위한 준비단계인 사진 이론을 도외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포토샵을 배우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것도 중요합니다만, 사진 이론에 시간을 투자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사진학에 관한 좋은 책은 하나 장만하시것도 좋습니다.


 19. 흑백 -> 멋있는 사진

흑백으로 찍는다고 무조건 좋은 사진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제가 여기에서 바로 산증인이죠.

사진 자체의 결점을 흑백전환을 통해서 바꿀 수는 없으며,

흑백촬영은 그저 포토샵에서의 하나의 효과가 아니며, 사진 표현의 한 방법입니다.

필카를 쓴다면, 어차피 필름 선택단계에서 컬러,흑백여부를 선택합니다만,

디카를 쓰신다면, 사진을 흑백으로 할걸이냐 아니면 컬러로 할것이냐를 미리 머리속에서 결정하고 촬영하실것을 권장합니다.

저의 퉁명스럽지만, 지극히 개인적은 의견으로는 자신의 사진이 별로인데, 그것을 흑백으로 전환하면 더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은

흑백사진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에게 대한 모욕입니다.


 20. 기변을 하면 사진이 좋아진다.

보통 디카든, 필카든 처음사서, 1달정도의 기간은 사진이 안 나오는것은 당연합니다.

해당 바디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것도 있고, 그다지 사진을 찍을 기회 자체가 없었다는거죠.

그런데, 막상 그거는 생각하지 않고, 뭔가 카메라의 제약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을 흔히하게 됩니다.

이거는 거의 누구에게나 해당되겠지만, 카메라를 바꾼다고 결코 사진이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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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20:01 2010/01/2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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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oc/SALM 2010/02/12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7번 항목... 매뉴얼을 너무 무시한다... 진짜 와닿는 말입니다.
    초보는 어느 경우에나 같은 실수를 하나 봅니다(제 경우는 컴퓨터 초보).
    저는 사진을 찍을 줄 모르므로 다른 항목은 읽어도 거의 모르겠고, 17번 항목은 유독 눈에 들어오네요.
    19번 항목... 제 경험으로는 흑백이 더 어렵습니다. ㅡㅡ; (사진치라서 그런가?) 근데 그게 멋있어 보이는 것은, 그게 오히려 더 어렵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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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10/01/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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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준비물 *


1. 모  델 : 돈안드는 주위분들


2. 카메라 : AF 기능이 있는 신형 카메라가 유리함(MF가 AF보다 빠른분은 패스..)

3. 렌  즈 : 망원영역 렌즈 (80mm ~ 130mm가 가장 좋다는...)

4. 필  름 : 모델의 순간적인 인상과 표정을 잡아야 하기때문에 빠른속도필요(ISO 200)

               DSLR의 경우는 ISO만 200에 놓으면 끝!

위의 기본 준비물이 안되시는 분은 그냥 표준렌즈(50mm)에 구형 수동식 카메라로 촬영해도 충분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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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사람이 찍는 것이지 장비가 찍는 것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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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찍을 모델을 정했다면 그 모델에 대해 완벽하게 탐색합니다.. 여러 재미있는 이야기라던가 이것저것 대화를 통해 모델의 경계를 허물며 가장이뻐보이는 표정이나 구도를 찾습니다.. 인물사진의 주 목적은 모델의 행복한 인상을 담는것이니 모델에 대해 욕을 하거나 컴플렉스를 건드리지 않도록 주의바람!

인물사진인 만큼 심도는 낮게...(조리개를 개방하라는말이에요... 이것도 이해 안되시는분은 조리개값을 작게해주세요~ㅋㅋ)

주위의 잡다한 배경들이 날라가 인물이 살아나겠지요! 대략 조리개 심도는 F4 ~ 2.8 정도로 해야겠네~( 대포렌즈라면 1.8까지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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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물 뒷 배경은 인물의 위치에서 좀 떨어져 있는게 좋겠지요? 벽면일 경우 약 2~3미터 정도... 만약 흑백사진이라면 음.양의 차가

많은 장소를 이용하여 배경을 아주 검게 하든가 아니면 아주 하얗게 하든가 ~ 각자의 취향에 맞게 찍으세요

tip) 같은 표정을 반복해서 여러컷 찍어야 한다 것! 사람의 눈 깜박임이 셔터보다 빠르기 때문에 자칫하면 안티사진을 찍게 되시죠..ㅋ

      죽이는 구도에 적정노출이 맞아 떨어 졌는데 눈을 감은사진은 과감히 버리세요~

- 얼굴 : 약간 숙여 목턱이 보이지 않아야 한다.

            광대뼈가 높은 사람은 가급적 정면에서 잡아 주고 얼굴이 펑퍼짐한 사람은 약간 측면으로 돌리게 해서 얼굴 평수를 줄여주고,

            카메라 앵글을 약간 높여 내려찍으면 가름하게 나온다.

- 몸통 : 약간 측면으로 서게 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고 모델이 큰 키라면 발 받침에 올라가 찍는 자와 찍히는 자의 눈높이를 맞춘다.


- 기 타 : 렌즈의 촛점은 모델의 눈에 맞춘다.(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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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점정리 >

- 인물사진은 행복한 모습을 인상깊게 담아야 한다.


- 인물사진은 모델의 핸디캡을 감추어주고 풍부한 인상을 담아야 한다.


- 표정을 살리려면 배경을 죽여야기 때문에 장초점렌즈를 쓰거나 조리개심도를 낮게 한다.


- 배경을 죽이기 위해 음양의 차를 이용.. 검게 또는 하얗게 처리하는 방법을 연구 한다.


- 촬영시 항상 히든카드를 남기기 위해 같은 표정을 세 컷 정도 찍어준다. (눈 깜빡임 조심~)


-잘 나온 사진도 상대방이 싫어할지 모르니 결과물은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여러장을 제시하여  본인이 골라 갖도록 하며 실패한 사진은

 보여주지 않아야 한다.(증거익멸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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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19:47 2010/01/2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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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09/06/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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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을 찍다보면 가장 아쉬운게....광각렌즈일겁니다.
특히 컴팩트디카는 광각렌즈 끼기가 보통 골치아픈게 아니죠.
게다가 광각렌즈가 좀 비쌉니까.... 싼건 왜곡과 화질저하도 뒤따르죠.

여기선 제가 지금까지 쓰던...광각렌즈없이 광각을 흉내내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은 줌을 쓰지 않은 상태의 제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그냥 머 평범하지요.

여기서....더 시원하게 찍는 기능이 원래 카메라에 있습니다.
네..파노라마죠.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해서, 좌우위아래로 4장을 찍은후 합성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찍혔습니다. ^^
더 좋죠? (한 28mm정도는 충분히 되지 않을까...;;;)

대략적인 화각비교는 이정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단점으론....4장을 찍어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나 사람같이 움직이는 물체가 있는 풍경은 찍기가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사진 유심히 보시면 자동차가 똑같은게 2대가 있습니다.ㅡㅡ;;)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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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09:15 2009/06/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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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08/03/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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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폿측광이란

파인더 중심의 극히 좁은 범위(대개 1~3% 정도) 만을 측광하는 방식이다.
평균측광의 속사성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피사체의 극히 좁은 부분에 대하여 정밀한 측광이 이루어져 보다 정확한 밝기를 포착할 수 있다.

단독 노출계로 뷰 파인더 형식이 취해지고 있으며 또한 TTL 일안리플렉스에 내장되어 있는 것도 있다.

수광각이 1도 내외라는 협소감 때문에 내장 노출계로는 부분측광이 지나쳐 불편함도 있으나 단독노출계로서 명암의 차이가 심한 무대 촬영이나 컬러촬영에 특히 위력을 발휘한
다.

다분할 측광의 편리함에 밀려 현재 채용율이 높지는 않지만, 수광소자 등의 기술혁신에 따른 최근의 스폿측광의 진보는 주목할만 하다.

이 스폿측광은 반사식 측광에서 정밀도가 가장 높은나 전체 피사체의 밝기를 고르게 조정하는데 많은 계산이 필요해 번거로우며, 또한 측광을 잘못하면 생각한 이미지대로의 사
진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단점을 지니고 있어, 다소 사용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일단 사용에 익숙해지면 어떤 측광 방식 보다 편리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2. 스폿측광과 매뉴얼 촬영으로 보정극복

풍경사진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여지는 것은 역광에 비쳐진 피사체일 것이다.
예를들면 꽃이나 녹음이 짙은 신록, 가을의 단풍 등을 들 수 있다. 역광촬영의 효과를 한마디로 말하면 광선과 그림자로 요약할 수 있으며, 이를 가장 잘 살려 줄 수 있는 광선 조건은 아침, 저녁의 낮은 태양이라 할 수 있다.

이 역광 촬영에서 성공하기위한 요소 중 하나로 정확한 노출 결정을 들 수 있다.
역광에 비쳐진 피사체의 모습 그 자체가 드라마틱한 효과를 지니고 있긴 하지만, 더욱 아름답게 묘사하기 위해서는, 배경과의 콘트라스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배경이 빛을 받는 피사체에 비해서, 어둡게 표현될수록 빛을 받는 피사체가 배경으로부터 분리, 강조되어 한층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이다.

그러나 강한 빛이 직접 화면에 등어오면 렌즈 플레어가 발생해 화상의 콘트라스트가 떨어지게 되므로 밝기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게 된다.

이때는 렌즈 후드를 장착한 상태로 피사체의 반사광과 그림자를 살줄 수 있는 빛의 각도를 다시 선택해 주어야 한다.

육안으로 바라봤을 때에는 아름답게 느껴지던 피사체도 사진으로 완성된 후 부자연스럽고 생기가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원인은 대부분 빛과 그늘 부분을 평균하는 노출측광방식을 사용하는데 있다.

평균측광은 화면 전체의 평균 밝기를 측정하므로 주요 피사체가 평균보다 밝다든지 어둡다든지 할 때에는 노출과다나 부족현상이 나타나며, 특히 역광에서는 그림자 부분이
없게되고, 동시에 입체감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므로 역광촬영에서는 중요 부분만을 세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스폿측광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늘 부분은 그늘로서 어둡게 표현해 주는 것이 측광의 포인트로, 빛을 받아 투명하게 보이거나, 빛이 닿고 잇는 부분을 직접 측광해 주는 것이 좋다. 이때의 포인트는 측광점보다도 넓은 범위에 동일한 빛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보정 없이도 역광선의 특성을 살려 촬영할 수 있지만, 하얀 부분을 측광하는 경우에는 보정이 필요하게 되므로 될 수 있으면 피하도록 한다.

다음으로 배경모드의 선택을 들 수 있다.
프로그램모드나 AE모드에서는 모처럼 화면의 중심에 아름답다고 느낀 부분을 측광했다 하더라도 프레이밍 변경으로 측광점이 어긋나, 측광수치가 달라지게 된다.

물 론 AE록 기능 등을 이용하여 측광수치를 기억 시키는 방법도 생각할 수 있지만 조작감이 떨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매뉴얼모드로 설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단 한번 측광수치를 설정해 두면 프레이밍을 변경하더라도 노출 걱정없이 촬영에 전념할 수 있어 유용하다.

매뉴얼모드는 조작하기 어렵다며 사용해 보지도 않고 기피하는 사람이 많은데, 원리는 간단하다.
조리개 우선과 셔터속도 우선으로 선택하여 촬영할 수도 있다. '매뉴얼' 이라고는 하지만 최근 카메라 성능의 향상으로 노출수치는 카메라가 결정해주게 되어 있으므로 그다지 어렵지 않다.

이상과 같이 촬영상태별로 적합한 카메라 기능을 정확히 파악하고 능숙하게 익혀, 피사체에 집중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혀보도록한다.

자료 : '四季寫眞'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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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9 23:39 2008/03/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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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08/03/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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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을 헤치고 붉게 떠오르는 태양은 자연의 풍경을 화면에 담는 사진가들에게 매력적인 소재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떠오르는 태양을 카메라로 찍어 보면 일출 때 느낀 감동과 아름다움을 화면에 담아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일출 촬영이 이렇게 어려운 이유는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만 훌륭한 일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일출 촬영에 기초가 되는 여러 요소를 하나하나 확인해 보고 일출 사진을 효과적으로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자.

1. 준비물

①카메라 : 새벽의 추운 날씨와 바닷가나 산 정상이 촬영 장소인 점을 고려하면 배터리 없이 작동되는 기계식 카메라가 이상적이지만 어떠한 종류의 카메라도 보온에 유의하면 촬영이 가능하다.

②삼각대 : 가능한 무거운 삼각대가 안정성이 있어 좋으나 이동시 짐이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③릴리즈(Release) : 셔터를 누를 때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하나 최근 AF 카메라의 전자릴리즈는 상당히 비싸므로 셀프타이머를 이용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④망원렌즈 : 육안으로 보이는 작은 태양을 파인더에 어느 정도 크게 채우려면 200mm~300mm 정도의 망원렌즈가 필요하다.

⑤광각렌즈 : 화면에 가득 찬 커다란 태양만이 좋은 일출 사진이 아니라 떠오르는 태양에 의해 시시각각 변화하는 하늘과 구름의 색상과 분위기도 좋은 일출 사진이 될 수 있으므로 광각렌즈로 일출을 촬영해 보자.

⑥텔레컨버터(Tele-Converter) : 망원렌즈와 함께 사용하여 화면을 가득 채운 커다란 태양을 촬영할 수 있다.

⑦필름 : 모든 필름이 사용 가능하나 고배율로 확대할 경우를 생각하면 ISO 50~64 정도의 저감도 필름이 바람직하다.

⑧여분의 배터리 : 추운 날씨로 인해 카메라의 전지 기능이 약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항상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해야 한다.

⑨방한장비 : 방한복, 방한모와 장갑을 포함한 방한 장비는 촬영에 필수적이다.

⑩주머니난로 : 동절기 바닷가나 산 정상에서의 촬영 시 주머니난로는 얼은 손을 녹여주고 배터리가 어는 것을 방지해준다.

⑪손전등 : 일출 전 어두운 상항에서 카메라를 조작할 때 필요하다.

⑪나침반 : 일출 전 장소를 선정할 때 일출각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태양의 각도를 잡는데 필수적이다.

2. 위치 설정

일 출은 태양이 수평선 위로 떠오르고 5분에서 길게는 10분 정도밖에는 촬영할 수 없는 특이한 피사체이다. 왜냐하면 태양의 밝기가 주변과 비교해 워낙 강렬하고 태양이 수평선 위로 어느 정도 떠오르면 대기 중의 수증기나 먼지가 더 이상 태양의 강렬한 빛을 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촬영 장소를 잡으려다가는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계절에 따라 변하는 일출 각도를 미리 확인해서 일출 30~40분 전에 촬영 장소를 선정해야 하고 이때 전경에 다양한 나무, 바위, 등대, 어선 등의 부제를 넣을 수 있는 위치를 잡는 것이 단조로운 일출 사진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역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 날의 날씨 조건이다. 바닷가에서 새털구름이 높게 낀 맑은 날씨에 전경에 어선이나 갈매기라도 떠 있다면, 또 눈 덮인 산 정상에 눈꽃이 활짝 피어 있고 운무가 옅게 걸려 있는 사이로 태양이 떠오른다면 더 이상 바랄게 없는 최상의 조건일 것이다. 그러나 이런 좋은 조건에서만 일출 촬영이 가능한 것은 아니므로 주어진 일기 조건에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 보자. 그리고 많은 감동적인 사진이 일출 전의 여명의 아름다운 색조와 분위기를 촬영한 사진이라는 점을 잊지 말고 아름다운 여명도 사진에 담아 보자촬영 방법

①구도

모 든 촬영에 있어 구도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단순한 소재인 떠오르는 태양을 촬영하는 일출 촬영에서는 더욱 더 중요하다. 막연하게 떠오르는 태양만을 촬영할 경우 단순하고 무미건조한 사진이 되기 쉬우므로 전경에 나무, 바위, 등대, 어선, 갈매기, 파도 등을 넣어서 단조로움을 없애줄 때 좋은 일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바닷가에서의 촬영이라면 태양에 반사되는 물결의 다양한 모습이나 파도의 역동적인 모습을 화면에 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나 이 때는 플레어(Flare)가 화면에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우리가 수평선을 촬영할 때 꼭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화면을 2등분 해서 화면을 양분하는 구도를 잡아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화면에 가득 찬 커다란 태양만이 좋은 일출 사진이 아니라 태양이 뜨기 전 여명의 아름다운 색상이나 구름의 기묘한 모습, 여명 속으로 떠오르는 태양에 의해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의 황홀한 색상도 좋은 사진의 소재가 될 수 있으므로 일출 30분 전부터 촬영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②노출

일출 촬영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역시 정확한 노출의 측정이다. 흔히 일출 촬영에서의 적정 노출을 촬영되는 태양의 크기에 관계없이 일률적인 플러스(+) 노출 보정으로 설명하지만 노출 측정 시 우선 고려되어야 할 점은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른 태양의 크기와 밝기이다. 예를 들어 300mm 망원렌즈로 떠오르는 태양을 촬영할 경우 화면에서 태양이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밝기도 워낙 강렬하므로 태양의 밝기를 측정하여 플러스(+) 1.5~2.5 Stop 노출 보정하면 적정 노출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광각렌즈로 같은 장면을 촬영할 경우 노출 측정 방법은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이 경우 태양의 크기가 상대적으로 적고 밝기도 미약해서 플러스(+) 0.5~1 Stop 노출 보정을 해도 적정 노출을 얻을 수 있고 이 때 노출 보정의 정도는 광각렌즈의 초점거리에 의해 조금씩 변화하게 되므로 많은 경험과 노하우(Know How)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이럴 경우 귀중한 장면을 실패하지 않고 촬영하기 위해 노출 브라케팅(Bracketing)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그리고 여명 촬영의 경우에는 오히려 마이너스(-) 노출 보정을 하여 일출 전의 가라앉은 평온함을 표현할 수 있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하늘의 색깔을 놓치지 않고 계속해서 촬영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일출 촬영에서의 바람직한 조리개는 빛이 번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f8이나 f11 정도로 어느 정도 조리개를 조이고 촬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초광각렌즈를 이용하여 태양의 모습을 예리한 광선의 궤적으로 표현하고 싶을 경우 그 렌즈의 최소조리개로 촬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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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08/03/27 23:11
Filed Under DSLR과 함께하기/DSLR 강좌

노출


사진에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노출입니다. 이 노출에 관해서 최대한 초보자가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그래도 혹시 이해가 안가는 점이 있으면 게시판에 질문 바랍니다

1.노출이란



노출이라는 말은 원래 필름에 빛을 노출시킨다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필름은 빛을 받으면 반응을 하는데 디카에서는 CCD가 그 역할을 하지요. 그래서 카메라에서 셔터를 열어 필름 또는 CCD에 빛을 주는 것을 노출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진에서 노출이라고 하면 이렇게 단순히 노출시킨다는 의미보다는 어느 정도의 양으로 노출을 한다는 의미, 즉 빛의 양을 의미합니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적정 노출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장면에 따라 빛을 어느 정도 주어야 적당한 밝기의 사진이 찍힌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 적당한 밝기를 나오게 하는 노출을 적정 노출이라고 하고 그보다 노출이 적어서 사진이 어둡게 나오면 노출 부족이라고 하고 노출을 지나치게 해서 사진이 밝게 나오면 노출 과다라고 합니다.

사진의 밝기는 필름이나 CCD에 빛을 주는 양에 비례해서 밝아집니다. 빛을 두 배 노출하면 밝기도 두 배가 되고, 반만 노출하면 밝기도 반이 됩니다.

그러면 카메라에서 노출의 양을 결정하는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의 조절을 통해 노출을 조절합니다.

2.셔터스피드



셔터는 카메라에서 필름(CCD)쪽으로 들어가는 빛을 차단하는 장치입니다. 닫혀있던 얇은 막이 일정 시간동안 열려 있다가 닫혀지게 되는데 이 시간동안 빛이 카메라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열려있는 시간을 셔터스피드라고 합니다.

셔터스피드는 몇가지 단계로 구분되어 있는데 다음과 같이 2배 단위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1초), 2(1/2초), 4(1/4초), 계속해서 8, 15, 30, 60, 125, 250, 500, 1000, 2000

카메라에 써있는 숫자를 역수로 읽으면 그것이 셔터스피드가 됩니다. 예를들어 1000이라고 표기된 수치는 1/1000초를 의미합니다.

1초 이상의 셔터스피드는 1", 2", 3" 등의 초 단위를 표시해서 위의 숫자들과 구분합니다.

이렇게 2배 단위로 셔터스피드가 구분되어있는 것은 기어로 작동하는 기계식 셔터에서는 이렇게만제어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카메라들은 위의 단계에서 1/3정도 더 세분해서 조절할 수 있고 전자식 셔터를 사용하는 카메라는 1/28초 처럼 어떤 속도로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 셔터스피드를 통해서 빛이 들어가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시간과 빛의 양은 비례하겠지요.

3.조리개



조리개는 빛이 들어가는 구멍의 크기를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보통 수도꼭지에 비유해서 많이 설명을 하는데요.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의 양을 빛의 양이라고 생각하면, 수도꼭지를 열어놓는 시간이 바로 셔터스피드라고 할 수 있고, 수도꼭지를 열어놓은 정도를 조리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도꼭지를 최대로 열고 물을 틀어놓았을 때보다 반만 열어놓고 물을 틀어놓았을 경우 같은 양의 물을 담으려면 두 배의 시간이 필요하게 되지요.

카메라에서도 이처럼 빛이 들어가는 구멍의 크기를 조절해서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조금씩 오래 받을 것인지, 아니면 한꺼번에 많이 받을 것인지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지요.

이에 대해서는 책에서 나온 그림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그림처럼 조리개가 열려있는 구경에 따라 빛의 양이 조절되는데 조리개가 열려있는 정도를 F값으로 표현합니다.

F1.4, F2, F2.8, F4, F5.6, F8, F11, F16, F22

이 숫자가 작을 수록 구경을 크게 열어놓은 것이고 각 숫자간의 빛의 양은 각각 두 배가 차이가 납니다.

예를 들어 F2.8은 F4보다 두 배 더 크게 열어놓은 상태가 됩니다.

4.셔터와 조리개의 조합



지금까지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의 의미와 단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여기까지는 다들 알고 계신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렇다면 위의 두 수치를 각각 조합시키는 방법에 따라 사진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어떤 일정한 광량을 받기 위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의 조합은 다양하게 선택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F2.0으로 1/2초 노출한 것과 F2.8로 1초 노출한 사진의 밝기는 똑같습니다.

조리개를 F2.0에서 F2.8로 한 단 조이면 구멍이 반으로 좁아져서 들어가는 빛의 양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그런데 이때 셔터스피드를 두 배 늘려서 빛을 두 배의 시간동안 받으면 결과적으로 최종 사진의 밝기는 똑같아집니다.

같은 경우에 F4에 2초 또는 F2에 1/4초 등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듯이 같은 장면을 다양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값으로 선택해서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선택한 여러가지 설정은 결과적으로 사진의 밝기는 똑같다고 할 수 있지만 사진에 나타나는 효과는 매우 다릅니다.

우선 셔터스피드의 효과는 짐작하시겠지만 움직임을 나타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셔터스피드를 짧게 하면 움직이는 장면이 정지되어서 나타나고 반대로 셔터스피드를 길게 하면 움직이는 장면이 흔들린 것처럼 표현이 되어서 움직임을 나타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효과는 움직이는 사물을 찍을 때에 나타나고 풍경처럼 정지된 장면에서는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겠지요.

그러면 조리개를 조절하는 효과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다음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합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선 이것은 조리개를 F2.0으로 거의 열어놓은 상태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초점을 앞에 있는 사물에 맞추어서 앞쪽은 선명히 나오고 뒤쪽은 흐릿하게 표현이 되었습니다.


똑같은 상황에서 조리개를 F11로 변경한 사진입니다. 조리개를 매우 좁게 조여준 것이지요. 그에 따라 사진의 밝기를 유지하기 위해 셔터스피드는 5초로 늘어났습니다. 역시 초점은 같은 위치에 맞추고 찍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앞쪽 뿐만 아니라 뒤쪽의 사물까지도 어느 정도 또렷해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초점이 맞은 상태가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리개를 열면 초점이 맞은 위치에서 조금만 거리가 벗어나도 흐릿하게 표현이 됩니다. (이것을 사진용어로 '피사계심도가 얕다'고 표현합니다) 그렇지만 조리개를 조이면 초점이 맞은 부분 외에도 앞뒤로 상당히 많은 부분이 선명하게 표현이 됩니다. (이것을 사진용어로 '피사계심도가 깊다'고 표현합니다)
(참고) 위 예제사진은 CCD사이즈 2/3인치 디카로 촬영한 것으로 심도표현의 효과가 적은 편입니다. APS사이즈 혹은 35mm사이즈 이상의 카메라로 촬영할 경우 조리개값에 따라 심도차이가 더욱 두드러져보입니다.

두 사진은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제외하고는 모든 상황이 같은 사진입니다. 사진의 밝기도 똑같구요. 그렇지만 나타나는 효과는 매우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로 인물 사진을 찍을 때에는 인물을 제외한 지저분한 배경을 날려버리기 위해서 조리개를 열어놓고 촬영을 하고, 풍경 사진을 찍을 때는 선명한 사진을 위해서 조리개를 어느 정도 조여주고 촬영을 합니다.

이 정도면 셔터스피드와 조리개를 조절하는 효과에 대해 이해가 가셨나요?

5.적정 노출의 결정



마지막으로 그러면 적정 노출은 어떻게 결정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의 자동카메라는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모두를 카메라가 스스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촬영자 임의로 위에서 본 효과를 내주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수동 기능이 약간 들어간 카메라의 경우 조리개 우선 자동모드(A모드), 셔터 우선 자동모드(S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일종의 반자동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셔터스피드와 조리개 중에서 어느 하나를 변경하면 노출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나머지 하나도 같이 조절을 해주어야 하는 것을 아셨을 겁니다. 그런데 촬영자가 이것을 일일이 계산하기는 어려움이 있으니까 둘 중 어느 하나를 조절해주면 카메라가 나머지 하나를 알아서 결정을 해주는 것입니다.

A모드에서는 촬영자가 조리개값을 변경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셔터스피드를 변경해주고 S모드에서는 촬영자가 셔터스피드를 변경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조리개값을 변경해줍니다.

그러니까 촬영 상황에 맞는 모드를 선택해서 어느 한가지 값만 선택해주면 나머지는 자동으로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모드를 사용해야 하는지는 주로 촬영하는 사람의 습관과 취향에 따라 다릅니다. 항상 A모드만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항상 S모드만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셔터스피드와 조리개값 모두를 촬영자가 스스로 결정하고 카메라는 아무것도 해주지 않는 모드를 완전 수동(매뉴얼) 모드, 흔히 M모드라고 부릅니다.

이 정도면 노출의 기본 개념에 대해서는 대강 이해가 갔을 것입니다. 이런 개념이 확실하게 잡히고 나서 촬영에 들어가면 상황에 따른 표현 방법을 이해하기가 좀 더 쉬울 것입니다.

오늘은 이정도까지 하고 다음 편(과연?)에 다시 뵙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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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13 1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감사요^^가져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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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on 2008/03/27 23:05
Filed Under DSLR과 함께하기/DSLR 강좌

먼저 가장 일반적인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삼각대-가능하면 튼튼한 걸로.

2.릴리즈-진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3.렌즈-광각 줌(특히 17-35mm-디카의 1.3내지1.5x를 고려해서) 및 표준 또는 망원 줌(배경을 포함시키지 않고 불꽃만 촬영할 경우에 사용.아마도 28-70 또는 70-200).단 렌즈도 사용할 수 있지만 대처 능력 부족으로 그다지 적합할 것 같지 않음.

4.색깔 있는 셀로판지나 색 필터-렌즈 앞에 붙이거나 장착하여 색다른 효과를 줄 수 있음(디카의 화이트 밸런스로 어느 정도 조절할 수도 있음).

6.흑색 종이:다중 노출용으로.

5.카메라-당연히.

*주의사항:촬영전에 카메라 ISO 세팅을 점검하고,화이트 밸런스도 체크(daylight가 무난하다고 생각됨.특별한 효과를 노릴 경우 다르게 세팅할 수도 있음).또 렌즈에 특수 필터가 장착되어 있지 않나도 확인-특히 편광 필터.
*ISO에 따른 조리개 값:
  ISO50...f5.6
  ISO100...f8
  ISO 200이상 f11~f16
  단,불꽃이 아주 밝게 터질 때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1단 정도 더 조여주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노출 시간:셔터는 벌브(B)로 세팅.상황에 따라 그리고 디카의 경우 노이즈 발생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충 정리하면 불꽃 한두개 만을 촬영할 경우 1~2초,다중으로 촬영시에는 더 많이.다중 촬영시에는 렌즈 앞을 검은 종이로 가렸다가 불꽃이 터질 때만 떼면 됨-단,불꽃이 너무 많이 찍히면 이미지가 산만해지기 쉬움.
*촛점:광각 렌즈 사용시는 무한대에 놓고 사용해도 무방하나 표준이나 망원 렌즈 사용시는 맨 처음 불꽃이 터진 지점에 맞춰 놓고 계속 촬영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됨(실제 63빌딩을 배경으로 하여 촛점을 맞춰 본 결과 광각 렌즈를 사용시에도 무한대 보다 약간 앞쪽으로 촛점을 맞추는 것이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었지만 조리개치 f8 정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사계 심도 범위 안에 들어 문제가 없음.표준 렌즈의 경우도 무한대로 맞춰 놓아도 무난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망원 렌즈 사용시에는 촛점을 정밀하게 맞춰야 할 것으로 생각됨).

*자리잡기:
불꽃이 터지면 연기가 발생하여 뿌옇게 이미지에 나타나므로 바람의 방향을 고려하여 바람과 직각 방향으로 자리잡는 것이 좋음.현재 여의도 건너편 강변에서 촬영시 바람의 방향이 통상 여의도 쪽에서 이촌 방향으로 불기 때문에 연기로 인하여 깨끗하게 촬영하기가 어렵습니다.그리고 너무나 비슷한 구도의 이미지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식상해집니다.차라리 좀 떨어진 다른 장소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얌전히 삼각대에 올려 놓고 촬영하면 그냥 보기 좋은 평범한 불꽃이 됩니다.주밍이나 흔들림을 이용하면 색다른 느낌의 불꽃이 나옵니다.그렇지만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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